와카남 최용수 감독 집 위치·재혼·아내 전윤정·자녀
7월 27일 방송되는 '와카남'에서는 축구계의 전설 최용수 전 감독이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집 내부를 공개합니다.
특히 최용수와 미모의 아내 전윤정, 그리고 최용수와 똑 닮은 붕어빵 남매들이 처음으로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최용수 프로필
출생 : 1971년 9월 10일
나이 : 51세
키 : 184cm
학력
연세대학교 학사
직업
축구선수(공격수/은퇴)
축구감독
국가대표 69경기 27골 (대한민국/1995-2003)
선수로서는 페널티 에이리어 안에서 발군의 파괴력을 보이는 공격수였습니다. 1990년대 대한민국 정상급 스트라이커들이 그렇듯 아시아권에서 압도적인 제공권을 보였으며, 강력한 슈팅력을 보유했습니다. 이 때문에 독수리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독종 소리를 들을 정동로 승부 근성이 대단했기 때문에 J리그 진출 당시 사무라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최용수는 현역 은퇴 이후 FC 서울, 중국 장쑤 쑤닝 등 프로축구팀의 감독으로도 활동했으며, 현재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 FC구척장신 팀의 감독으로 합류하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입니다.
와카남 최용수 집 위치
이날 최용수는 한강뷰가 매력적인 고급 자택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최용수 집은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습니다. 새하얗고 끝없는 긴 복도를 지나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에 거실에는 큰 기둥 옆으로 쇼파 등 가구들이 자리 잡고 있어 이목을 끌었습니다.
최용수 집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빌폴라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용수 빌딩
최용수는 빌폴라리스 집 외에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빌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2003년 신사동에 지어진 건물 한 채를 매입해 이듬해인 2004년 기존 건물을 허물고 약 10억 원가량을 들어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용호빌딩'을 준공했습니다.
가로수길 상권에 위치한 용호빌딩 내에는 현재 일반 중소 사무실들이 입점해 있으며 임대료는 주변 일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와카남 최용수
최용수는 자상한 이미지 구축을 꿈꾸며 아들, 딸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려 노력했습니다. 또 아내 전윤정을 돕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 등 그라운드에서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이어 최용수는 자신의 축구 실력을 빼닮은 축구계 유망주 아들과 축구화 쇼핑에 나섭니다. 최용수의 아들은 축구화를 직접 착용하고 공을 굴려보며 날렵한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냅니다.
최용수 아들의 축구 실력부터 최용수의 어린 시절까지 최초로 공개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카남은 27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최용수 재혼 아내 전윤정
최용수는 2005년 6월 2001 미스코리아 광주 진 출신 임남희와 결혼했으나 1년 3개월 만에 이혼하고, 이후 2007년 12월 현재의 아내인 진윤정과 재혼했습니다.
최용수는 지인의 소개로 현재 아내 전윤정을 만나 결혼해 슬하에 자녀 2명을 두었습니다. 전윤정은 1979년생, 나이 43세(2021 기준)로 최용수와는 8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사진 출처 : TV조선 와카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