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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정보

집사부일체 김은희 작가 드라마 남편 장항준· 배우 전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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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은희 드라마 남편 장항준 직업·배우 전석호 나이 프로필

9월 5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 185회에서는 김은희 작가가 상상력 사부로 출연,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을 전수합니다.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싸인' '시그널' '유령' 등으로 한국 장르물에 한 획을 그은 것은 물로 '킹덤'을 통해 월드클래스 작가 반열에 오른 한국형 장르물의 대가입니다.

 

 

 

집사부일체에서 김은희 작가는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비법으로 상상력을 강조하며, 머릿속 이야기를 현실화하는 꿀팁 팁을 전수할 예정입니다. 또 상상력의 원천으로 엉덩이와 발을 언급하는 등 비밀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대형 사부의 등장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고, 특히 배우파 멤버들은 김은희 사부에게 영광을 표하며 본인을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김동현은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로맨스의 대가 김은숙 작가를 헷갈리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김은희 작가의 지상파 데뷔작인 드라마 '싸인' 주인공 박신양의 실제 모델이자 각종 자문으로 김은희 작가의 장르물에 힘을 불어넣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법의관 하홍일을 직접 만나 과거 이야기를 꺼내며 취재에 애먹었던 사연까지 공개될 예정입니다.

 

 

김은희 작가 프로필

본명: 김은희

출생 : 1972년 1월 7일

나이 : 50세

직업 : 각본가

 

학력

배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수원대학교 (신문방송학/학사)

 

가족

배우자 장항준 (1969년생, 나이 53세)

자녀 딸 장윤서 (2006년생)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미스틱89)

 

김은희 남편 장항준 

김은희는 SBS 예능국의 보조작가 시절 남편 장항준 감독과 사수-부사수 관계로 처음 만났습니다. 이후 1998년 영화감독 장항준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예능 작가로 시작한 김은희 작가는 원래는 드라마를 쓰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혼 후 남편인 장항준 감독이 종이에 육필로 쓴 영화 시나리오를 컴퓨터 워드로 옮기는 조수 일을 했는데, 그러면서 점점 시나리오 쓰기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1년에는 남편 장항준 감독과 함께 드라마 싸인 극본을 집필했습니다.

 

김은희 작가 드라마

2010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

2011 SBS 싸인

2012 SBS 유령

2014 SBS 쓰리 데이즈

2016 tvN 시그널

2019 NETFLIX 킹덤 시즌 1

2020 NETFLIX 킹덤 시즌 2

2021 NETFLIX 킹덤 : 아신전

2021 tvN 지리산 (방송 예정)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김은희 작가의 하루를 지원 사격할 특별 지원군으로, 김은희 작가와 여러 작품을 함께한 배우 전석호가 일일 제자로 출연해 눈길을 끓었습니다.

 

 

배우 전석호는 직접 일일 제자를 신청했다고 말할 정도로 방송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고 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배우 전석호 프로필

 

본명 : 전석호

출생 : 1984년 5월 2일

나이 : 38세

가족 : 부모님, 아내, 딸

 

학력

광남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학사)

 

데뷔 : 2000년 영화 '하면 된다'

소속사 : 에이스팩토리

 

전석호는 2000년 영화 '하면 된다'의 단역으로 처음 스크린에 얼굴을 비췄고, 이후로 공연 쪽에서 주로 활약을 했습니다.

 

그런 그의 이름을 가장 널리 알린 작품은 2014년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 '미생'으로, 극 중 안영이(강소라)한테 까칠한 하 대리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 '힘쎈여자 도봉순' '굿바이 싱글' '봉이 김선달'등 명품 조연으로 스크린에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2019~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서 조점팔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고, 찌질하고 하찮은 캐릭터 때문인지 시청자들에게 귀여움을 받아 '조선의 포켓남'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사진 출처 : 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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