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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영화 브로커 출연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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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는 한국영화 '브로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브로커는 이미 작년 8월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였던 작품입니다. 아이유가 이 영화에서 맡게 될 배역 등 세부적인 사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아이유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겐 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유가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와 함께 브로커에서 어떤 연기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브로커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여러 차례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거장으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어느 가족'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브로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국내 제작진이 5년 전부터 구상해 온 오리지널 갱 작품으로 올해 4월 촬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제작은 '살아있다''국가부도의 날''검은 사제들'등을 제작한 영화사 집이 맡았고, 투자배급은 CJ ENM이 진행합니다. 

 

 

 

사진 출처 : 아이유 인스타그램, 배두나 인스타그램, 강동원 소속사홈페이지, 송강호 소속사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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