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송경아 타일, 집 위치
4월 2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150회에서는 천의 얼굴을 가진 모델계의 짐캐리 모델 송경아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송경아는 화보 촬영, 영상 콘텐츠 미팅 후 매니저에게 집에서 밥을 먹고 가라고 제안했고, 그러면서 송경아의 감각적인 자택 인테리어가 공개됐습니다.
모델 송경아 집
송경아 집은 복층 빌라로 앤티크풍의 독특한 거실과 직접 주문 제작한 가구가 돋보이는 거실 옆엔 전면 유리 온실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이어 우드톤 주방이 공개되자 양세형은 송경아 타일이 아니냐며 바로 알아봤고, 송경아는 바로 맞다고 대답했습니다. 송경아 타일은 직접 찾아보고 주문 제작한 포인트 타일이라고 합니다.
송경아는 매니저에게 집에 바뀐 게 없냐 묻고, 매니저가 단번에 책장이라고 말하며 한눈에 알아보자 송경아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레트로풍의 책장은 송경아가 직접 디자인해서 60년대 색깔로 주문 제작했다고 합니다.
송경아 집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살던 집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송경아는 이사 올 때부터 각종 가구를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했고, 1년 가까이 리모델링을 했다고 합니다. 송경아 집은 복층 빌라로 용산구 동빙고동에 위치한 집이라고 합니다.
모델 송경아 프로필
송경아
출생 : 1980년 11월 3일
나이 : 42세
키 : 179.2cm
가족 : 배우자 도정한, 자녀 도해이
직업 : 모델, 디자이너, 방송인
학력
진선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소속사 :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송경아 인스타 1stsong
송경아는 17살에 데뷔해 22년이나 되는 경력을 자랑합니다. 한국 모델계의 베테랑이자 동기인 장윤주와 함께 현역 한국 여자 모델 최고참입니다. 송경아는 남편 도정한과 10년 연애 후 2012년도에 결혼했고, 2016년 딸 도해이를 낳았습니다.
모델 활동도 하고 있지만 현재는 디자이너, 방송인으로의 활동 비중이 더 큰 편입니다. 예능감도 좋아서 <라디오 스타>, <나 혼자 산다>, <아는 형님>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