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4강 쟁탈전(패자부활전) 가로림만 개척작전

강철부대 4강 쟁탈전 가로림만 개척작전 해병대수색대 vs SDT(군사경찰특임대) vs SSU(해난구조전대)

5월 25일 방송된 '강철부대' 10회에서는 탁락 부대 간 4강 진출을 위한 '가로림만 개척작전'과 4강 진출 확정 부대 간 베네핏이 걸린 '소총 사격'이 펼쳐졌습니다.

 

 

먼저 4강행이 확정된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707(제707특수임무대), UDT(해군특수전전단)의 소총 사격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부대에 유리한 4강 토너먼트 미션을 선택할 수 있는 막강한 베네핏에 부대원들은 승부욕을 불태웠습니다. 

 

 

 

3라운드로 진행된 소총 사격에서는 UDT 정종현의 활약으로 마지막 승점을 확보하며 최종 UDT가 승리, 4강 미션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한편 다시 한번 기회를 갖게 된 해병대수색대, SDT, SSU는 4강 쟁탈전 준비를 했습니다.

 

 

해병대수색대는 해병대라는 이름의 무게를 가슴에 안고 가기 위해 명찰을 가슴에 새겼고, 군장 산악 행군에서 이정민의 부상 악화로 탈락했던 SDT는 패배를 극복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군장 행군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SSU는 홈 그라운드인 바다의 기운을 받으며 단련을 하며 4강 쟁탈전을 대비한 강도 높은 체력 단련을 했습니다.

 

 

강철부대 4강 쟁탈전 미션 장소 위치

 

세 팀 중 단 한 팀만 4강에 진출할 수 있는 4강 쟁탈전 미션 장소는 대한민국 서해안 최대 규모의 갯벌로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입니다.

 

 

4강 쟁탈전 가로림만 개척작전

1. IBS(소형 고무보트)를 들고 갯벌을 지나 진수 포인트까지 이동

2. 해상으로 침투해 보금품을 확보

3. 섬 측면을 삽으로 파내 IBS은닉

4. 보급품을 가지고 출발점으로 복귀

 

 

각 부대들은 작전회의에 나선 후 미션이 시작되자 IBS를 들고 빠르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강철부대 대원들은 얼마 가지 못해 곧 갯벌에 발이 빠지기 시작했고, 갯벌의 변수에 발이 묶이며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SSU는 갯벌 지형에 최적화된 방법으로 전략을 전환해 무릎을 꿇은 채 IBS를 밀며 질주, 1위를 달리던 해병대수색대를 추월하며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방송 말미 SDT 이정민의 다리도 갯골에 끼며 난관이 찾아왔고, 팀원들은 이정민이 몸을 컨트롤하는 시간을 확보해주며 IBS를 끌고 나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또 예고 영상에서는 4강 미션으로 압도적인 스케일과 극한의 상황을 예고해 얼마나 더 극한의 미션이 주어지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사진 출처 : TV조선 강철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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