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유재석 스타일리스트 이주은 나이 인스타 · MBC 예능 PD 김기호

아무튼 출근 유재석 스타일리스트 이주은 나이 인스타 · MBC 예능 PD 김기호

6월 15일 방송되는 '아무튼 출근'에서는 유재석 스타일리스트 이주은과 MBC 예능 PD 김기호의 밥벌이 일상이 공개됩니다.

 

유재석 스타일리스트 이주은

 

7년 차 스타일리스트 이주은은 어시스턴트를 거친 후 독립해서 일한 지 4년 정도 됐다고 합니다. 현재 담당하고 있는 아티스트는 유재석 7년 차, 노홍철 2년 차, 정형돈 1년 차, 김해준 1주 차로 "오빠들은 저의 고객님이자 사장님이에요"라고 밝히며 애정을 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예능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책임지는 이주은은 촬영 현장도 동행하며 의상 피팅, 착장샷 촬영, 의상 수정 등 많은 일을 한다고 합니다.

 

 

이날 이주은은 방한 가득 차 있는 유재석의 의상들을 공개했습니다. 협찬을 받기도 하지만 유재석의 부캐 유산슬과 유야호 등 캐릭터를 위해 직접 제작한 의상과 발로 뛰어 찾은 시계 등을 소개하며 스타일리스트의 또 다른 능력을 자랑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동 중 이주은은 예능 꿀팁을 얻기 위해 유재석과 통화를 하며 유쾌한 대화를 주고받습니다. 유재석은 문자로 할 내용을 전화로 하자 '아무튼 출근' 촬영 중임을 알아채고, 자신이 런닝맨 녹화할 때 혼자 맛집 가는 것도 촬영하냐며 폭로전을 이어가며 이주은의 긴장감을 풀어주었습니다.

 

 

이주은은 유재석이 평소 장난을 많이 치는데, 그래서 웃으면서 일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팀은 복지가 좋다며 휴가 보너스, 명절 보너스, 연말 보너스를 챙겨줘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 이주은의 나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출근 스타일리스트 이주은 인스타 @_lee_ju_eun_

 

MBC 예능 PD 김기호

 

밥벌이 4년 차 MBC 예능 PD 김기호는 스타 PD의 화려함이 아닌 방송계 미생 PD의 모습을 선보입니다.

 

 

김기호는 "이게 PD의 현실입니다"라고 털어놓으며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리얼한 근무 환경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좌충우돌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배를 타고 섬으로 떠난 김기호는 풍경이나 동식물을 담아내는 인서트 촬영을 위해 갯벌로 향했고, 자료 화면으로 쓰일 맛조개 채집 미션을 받게 되자 맨손 투혼까지 펼치며 폭풍 삽질로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의욕을 불태웁니다.

 

또한 촬영 본팀과 떨어져 섬 강아지 옆에서 홀로 외롭게 밥을 먹지만 이마저도 촬영 일정에 쫓겨 허겁지겁 식사를 해결합니다.

 

 

특히 김기호는 촬영부터 편집, 자막, 사운드 믹싱, 완제까지 방송제작의 모든 과정을 담당하며 아무튼 출근 최초로 일주일간의 밥벌이 브이로그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예능 PD 김기호의 일주일간의 밥벌이 브이로그는 16일 밤 9시 20분 '아무튼 출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MBC 아무튼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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