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라면 수프 연구원 이강희 나이 회사 농심 연봉
6월 22일 방송되는 '아무튼 출근'에서는 'K-소울 푸드' 라면의 국물 맛을 책임지는 식품 기업 라면 수프 연구원 이강희의 일상이 방송됩니다.
식품기업 N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강희는 라면을 연구하고 있는데 라면 연구에는 면 연구원, 수프 연구원, 별첨(건더기) 연구원이 각각 따로 있다고 합니다.
그중 이강희는 라면 국물의 맛을 결정하고 마법의 수프라 고도 불리는 라면 수프를 연구하고 있으며, 1일 6라면으로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라면 시식 업무로 배부른 하루를 보냅니다.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연구실 가운과 숟가락을 장착 식품 연구원 이강희는 회사 내 다양한 공간을 종횡무진 누비며 빛나는 노력을 선보입니다.
라면 수프 연구원 이강희 회사는 농심으로 사나이 울리는 라면은 농심 辛라면입니다. 농심 연봉을 알아봤습니다.
2021년 4월 기준 농심 평균 연봉은 4,000만 원~ 5,000만 원 미만으로 확인됩니다. 농심은 코스피 상장되어 있고, 시가총액이 2조에 가까운 큰 회사입니다.
밥벌이 3년 차 농심 라면 수프 연구원 이강희
먼저 이강희는 선배 베테랑 전문가들의 테스트에 앞서 면, 건더기 연구원과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타이밍 전쟁을 펼칩니다.
라면을 끓일 때 동일한 물의 양, 동시에 불 점화, 면 넣는 타이밍, 국물 맛을 좌우하는 수프를 탈탈 털어 넣으며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라면을 향한 연구원들의 열정과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시식 보고를 하는 이유는 이미 출시된 라면은 맛과 품질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게 중요하고, 농산물을 가공해서 라면 수프를 만들기 때문에 일정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특히 이날 라면의 핵심 국물 맛만 테스트하는 관능평가가 진행됐습니다. 관능평가는 블라인드 테스트처럼 오감을 이용해 평가한다고 합니다.
오롯이 맛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갖추고 있는 N사의 관능평가 장소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마치 일본의 1인 라면 가게 느낌처럼 신기한 광경에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 N사의 역사가 저장된 사료실이 공개됐는데, 옛날 수프 처방전이 보관되어 있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라면을 통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고 싶다는 이강희는 컬래버 상품을 기획하던 중 다음은 민트 초코 라면을 만들어 보겠다며 상상을 뛰어넘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농심 라면 수프 연구원 이강희 나이, 인스타는 일반인이라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MBC 아무튼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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