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산다라박 부산 오션뷰 집 찾기 해운대 달맞이·송정·영도

구해줘 홈즈 산다라박 부산 오션뷰 집 찾기 중동 달맞이·송정동·영도 대교동

7월 4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 115회에서는 가수 산다라박, 개그맨 양세형이 신혼부부를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섰습니다.

 

 

산다라박은 1984년생으로 나이 38세(2021 기준)입니다. 고향이 부산인 산다라박은 필리핀으로 가기 전 부산 영도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바다를 사랑하는 신혼부부 의뢰인

오늘의 의뢰인은 작년 10월에 결혼한 뒤, 부산에 전셋집을 얻어 살고 있는 신혼부부입니다. 부부는 현재 자녀 계획과 전셋집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어 새 보금자리를 찾는다고 합니다.

 

바다를 사랑하는 의뢰인 남편은 현재 국제환경단체에서 항해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직업 특성상 장기간 집을 비워 홈즈에 의뢰를 요청했습니다.

 

 

희망 지역은 부산의 바다 뷰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으며 취미방과 미래의 아기를 위한 방까지 방 3개, 예산은 매매가 최대 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뷰가 제일 잘 나가>

 

양세형과 산다라박은 오션뷰의 정점을 찍겠다며,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매물을 소개했습니다. 이곳은 실제로 'ㄱ'자 통창으로 보이는 파노라마 오션뷰와 해운대 시티뷰를 자랑했습니다.

 

 

부산에서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이 집은 남동향은 망망대해, 남서향은 해운대 시티뷰, 밤에는 야경까지 더해 감탄을 더했습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바다라 산다라 아파트>

서핑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송정 해수욕장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아파트 입구에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간이 샤워시설까지 설치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3년 전 준공된 아파트 매물답게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으며, 거실에서는 송정 바다를 감상할 수 있고 주방 창문으로는 푸른 산 뷰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구해줘 홈즈 송정 바다라 산다라 아파트는 해운대경보이리스힐아파트입니다.

 

 

부산시 영도구 대교동 <5션뷰 하우스>

부산의 중구와 영도구를 잇는 국내 유일 대규모 도개교인 영도대교 바로 앞에 있는 매물로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남포역이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부산 관광 명소인 자갈치 시장과 백화점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곳은 거실 통창으로 하버 뷰와 영도대교 뷰 그리고 용두산 타워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산다라박이 "이 집에 살면 더 집순이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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