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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아무튼 출근 김윤종 정유회사 직원 SK에너지 대기업 밥벌이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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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김윤종 정유회사 SK에너지 근무환경

7월 6일 방송되는 '아무튼 출근'에서는 열정적이면서도 행복하게 업무에 임하는 4년 차 정유회사 직원 김윤종의 신박하고 자유로운 일상이 공개됩니다.

 

 

아시아 아스팔트 1위 회사의 수출담당

공장-선박-거래처를 아우르는 아스팔트 수출의 중심

 

하루만 해도 수십 통씩 쏟아지는 전화와

선박 회사와의 살벌한 협상 미팅

 

보수적인 이미지는 안녕~ 복지까지 더해진 대기업

반바지에 VR룸, LP 감상실, 점심시간 개인 콘텐츠까지 즐기는

유학파 버터 보이의 자유로운 회사 생활

 

대기업 정유사 4년 차 김윤종 회사 SK에너지

국내에서도 1위, 중국에서도 1위, 아시아 아스팔트 시장을 꽉 잡고 있다는 회사는 SK에너지입니다. 아무튼 출근 김윤종이 출근한 SK그룹 본사는 서울의 심장인 종로 청계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62년 국내 최초의 정유회사로 시작한 SK에너지는 대한민국 No.1 정유사로서 하루 84만 배럴의 원유 정제 능력을 보유한 울산 Complex에서 생산된 다양한 석유 제품을 국내/외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김윤종은 회사의 다양하고 특이한 공간들이 있다며 호그와트를 연상케 하는 서재부터 안마의자가 있는 쉼 공간, 사내 헬스장과 게임을 할 수 있는 VR룸, LP감상실 등을 공개했습니다.

 

 

정유회사 아스팔트 담당 김윤종의 밥벌이 브이로그

SK에너지 아스팔트 사업부 김윤종은 보수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트렌디해진 대기업의 생생한 현주소를 보여줍니다.

 

 

 

자유로운 복장의 반팔티 반바지를 입고 출근한 후, 회사 들어가기 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카페 느낌의 라운지 좌석을 예약했습니다. 2019년부터 자율좌석제로 변화된 후 회사 이곳저곳 기분에 따라 다양한 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김윤종은 10시가 다 되어 갈 때쯤 출근했는데 8시간 근무만 지키면 출퇴근이 자유롭다며 웬만하면 꽉꽉 채워서 늦게 출근한다고 합니다. 단 10~15시는 필수 근무라고 합니다.

 

 

아스팔트 수출을 담당하는 김윤종은 컨트롤 Tower 답게 다양한 파트의 중심에서 계약을 조율합니다. 김윤종은 생산 공장, 선박회사, 전 세계 거래처와 하루에 수십 통의 전화를 하며 바쁜 하루를 보냅니다.

 

 

'사람은 무료할 때 불행하다'라는 남다른 신념을 밝힌 김윤종은 점심시간이 되자 재빠르게 밖으로 향했고, 이어 청계천을 지나가던 시민들과 함께 축구 게임에 돌입합니다. 누구보다 특별한 휴식시간을 보내는 그의 사연에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특히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보낸 유학파 김윤종은 한국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 남다른 이유까지 공개, '이곳이 평생직장이 되지 않을까'라며 지금의 일상에 높은 만족도를 보여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사진 출처 : MBC 아무튼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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