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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박세혁 김유민 사주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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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 11회에서는 박세혁 김유민의 두 번째 날이 방송됐습니다. 

 

김유민은 첫날과 달리 부드러워진 얼굴과 발랄함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과 환경으로 이혼한 상황이기에 둘만 있을 때는 젊은 연인 같은 분위기로 은근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유민은 박세혁과 차를 타고 가는 동안 두 사람의 사주를 봤습니다. 김유민은 전날 대화를 나눈 후 오빠의 얘기를 많이 들어봐야겠다 생각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비췄습니다. 김유민의 말을 듣고 박세혁은 이렇게 대화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세혁 김유민 사주풀이

두 사람은 서로 자존심이 굉장히 세고, 박세혁의 사주는 여자에게 잘한다기보다 사랑을 받아야 하는 입장입니다. 이성과의 관계가 딱딱해질 수 있고, 두 사람의 관계에서는 박세혁이 다소 힘들다고 합니다. 박세혁이 봤을 때 김유민이 호랑이 같다고 합니다.

 

 

 

박세혁과 김유민 궁합은 부부관계의 문제 해결 의지가 없으니 결론이 이혼밖에 안 날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민한 살이 걸려있는 궁합이라서 이런 경우 궁합으로 추천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김유민보다 박세혁이 희생을 해야 풀어야 할 것이 풀리고, 두 사람은 아이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빠르게 헤어졌어도 다시 만나서 교류를 해야 합니다.

 

 

 

김유민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 민혁이와 영상통화를 하고, 박세혁은 2년 만에 화면을 통해 보는 아들을 말없이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화를 끊자 많이 컸다고 말하며 이제 울지 않는 아들에게 자신을 닮은 것 같다고 합니다. 

 

 

박세혁은 수원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하며 24시간 중 12시간을 일하는데 썼고, 일반 회사를 다니는 게 자신이 했던 일도 아니고, 가장이 됐으니까 일은 해야 하는 건데 가장이 된 스트레스도 있었다고 합니다. 오랜 꿈을 접고 가장이 됐던 그때 퇴근하고 처갓집에 가는 게 그냥 싫었고, 그래서 도피처 삼아 게임을 했다고 합니다. 

 

 

 

김유민은 오기 전에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라 마음먹고 왔고, 그러다 보니 박세혁을 대하는 행동들이 부정적으로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둘째 날은 좀 더 내려놓고 오빠란 사람만 보고 행동을 해보자 생각하니 자신도 말을 천천히 했고, 박세혁에게 질문을 하니 많은 얘기를 해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 이런 게 대화였구나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TV 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합니다.

 

박세혁 김유민 이혼사유

 

우리 이혼했어요 박세혁 김유민 이혼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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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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