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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경이로운 귀환 스페셜 예능 재방송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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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스페셜 경이로운 귀환

2월 7일 방송된 tvN '경이로운 귀환'에서는 '경이로운 소문'의 주역들인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안석환, 염혜란, 이홍내, 최광일, 옥자연, 정원창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MC로는 노홍철이 등장하며 융인 털겐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경이로운 귀환이란?

OCN 인기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종영한 가운데 아쉬움을 달랠 스페셜로 단편(1회) 예능으로 제작됐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명장면 톱 3, 악귀 잡는 스릴 넘치는 게임 등 꽉 찬 예능을 보여줬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2

배우들은 경이로운 소문 비하인드 공개와 함께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들어냈습니다. 유준상은 프랑스 파리에서 새로운 위겐이 등장하고, 카운터들이 헬기를 타고 에펠탑에 내리며 거기에서 시즌2가 시작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얘기가 나오자 악귀 역을 맡았던 배우들은 다 같이 말이 없어져 시즌2에서 죽었던 악귀의 숙주들이 다시 나올지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이에 염혜란은 악귀들은 지옥을 탈출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씬스틸러

찐 악귀 옥자연의 반전

이날 방송에서는 악귀로 열연했던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배우 옥자연은 서울대 출신으로 게임을 하는 동안 경이로운 연기력은 선보였고, 이를 본 염혜란은 '괜히 서울대가 아니다. 이런 식으로 서울대 갔구나'라고 하고, 조병규는 '인텔리, 가방끈 긴 사람이랑은 상대가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옥자연은 1988년생 34세로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홍내의 노력

배우 이홍내는 지청신 역을 소화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공개했습니다. 악귀 지청신을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공동묘지에 갔다고 합니다. 공동묘지에서 실제로 스산한 에너지를 느꼈다며 그곳에 답이 있었다고 말하며 배우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홍내의 나이는 1990년 1월 28일생으로 32세입니다. 특히 이홍내는 조병규가 추천을 해주어 경이로운 소문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배우 최광일 나이

MC 노홍철은 악역을 맡았던 최광일에게 얘기하다 보니 너무 온순한 사람이고 선하다고 말하고, 게임할 때 '준상이 형'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했습니다. 이에 최광일은 웃음을 지으며 준상이 형이 비정상인 거라며 너무 최강 동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광일 나이는 1971년 6월 8일생으로 51세로 유준상보다 2살 어립니다. 

 

최광일 형 최민식

또 노홍철은 최광일에게 개인적으로 실례가 될까 봐 조심스럽긴 한데 라며 최광일의 형 최민식을 언급했습니다. 형제면 유사한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다른 매력이라며 '경이로운 소문' 작품을 보고 조언을 해주었냐고 물었습니다. 최광일은 최민식이 별 얘긴 안 하고 '너 참 못되게 나오더라' 했다며 자신도 형이 나온 거 보면 '잘 봤어. 되게 못됐더라'라고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광일 늦둥이

이날 최광일은 여섯 살 늦둥이 자녀가 있음을 공개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악역으로 날이 갈수록 성장했던 최광일은 그래서 욕도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아들이 보고 아빠 진짜 나쁜 짓 했냐고 하여 아빠 그런 사람 아니라고 했다며 근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노홍철은 자녀의 나이를 묻고, 여섯 살 늦둥이라고 하자 역시 엄청난 힘이 있다고 말하며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했습니다.

 

 

경이로운 귀환 재방송 편성표

 

편성 OCN tvN XtvN
2월  8일 (월)   02:50
11:37
 
2월  9일 (화) 10:00
11:00
22:30 20:10
2월 10일 (수) 16:20
16:55
  12:00
23:50

 

 

사진 출처 : tvN, OCN 경이로운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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