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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카페 창업, 익선동 CEO 한옥카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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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익선동 카페 동백양과점, 도산공원 핑크 벽 카페 맘마미아

3월 9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100억 매출 신화의 카페 CEO를 만나  창업 조언을 받았습니다.

 

 

최근 홍현의와 제이쓴 부부는 서울 아차산 근처 구옥을 구매했었습니다. 두 사람을 구옥을 카페로 리모델링하기로 결정하고 3층까지 중축하기로 계획했는데요. 빠르면 3월 말 완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카페 창업을 위해 익선동 카페 CEO를 만나 창업 조언을 받았는데요. 사장님과는 제이쓴이 책을 쓰던 시절 365일 중 300일을 카페에 방문하며 인연이 됐다고 합니다. 

 

4년 만에 매출 100억 대에 오른 이 카페는 익선동의 핫플레이스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카페 '동백양과점'입니다.

 

 

익선동 카페 동백양과점

경성시대 느낌을 모티브로 한 동백양과점 카페는 홍기호, 함재승 두 분의 사장님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제이쓴의 지인으로 나온 사람은 홍기호 대표이고, 다른 한 사람은 함재승 대표로 프랑스에서도 인정한 디저트 강국 일본 동경제과 출신이라고 합니다.

 

카페 탄생일은 2017년 12월 24일이고 동업을 하면서 수플레 팬케이크를 개발하게 됐다고 합니다. 창업 후 동백양과점 최고 매출 연 20억이고, 다른 카페까지 더하면 총매출은 연 100억이라고 합니다.

 

 

카페 창업 비법

그때 당시에 <미스터 선샤인>이 유행이었고, 드라마가 인기 있을 때 경성시대 의상을 대여하여 익선동을 돌아다니며 카페 분위기와 맞으면서 SNS 인증샷 장소로 되며 흐름이 잘 맞았다고 합니다.

 

카페 인테리어 소품은 다 중고 제품이라며 부담되는 아이템 발굴은 중고시장을 이용해 차액을 아껴 인테리어에 추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두 대표는 지난 15년 동안 성공하기 전 실패도 했었고 창업을 위해 많이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홍현의와 제이쓴 부부에게 유행보다는 자신만의 색깔을 추천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홍기호 대표가 말하는 창업의 기본은 메뉴, 장소, 콘셉트, 예산이라고 합니다. 동백양과점도 메뉴부터 시작했고, 판매 제품으로 딸기 수플레를 확정한 뒤 한옥과 연결을 시켜서 스토리를 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함재승 대표는 카페 베이커리를 여러 개 하고 있지만 하나만 잘돼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핑크 벽 카페 맘마미아

이후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두 대표와 함께 핑크 벽이 눈에 띄는 두 번째 카페로 이동을 했습니다. 

 

 

청담 핫핑크 카페, 도산공원 카페로 유명한 '맘마미아'는 이미 SNS에 많은 사람들이 사진 인증을 한 곳입니다. 한옥카페와 분위기가 다른 이곳은 많은 창과 채광으로 내추럴한 인테리어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한옥카페에는 없던 깜찍한 베이커리들이 가득했습니다. 요새는 카페도 놀이의 한 일부분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눈으로도 즐기고 사진도 찍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함 대표의 도움을 받아 '달고나 수플레'로 즉석 품평회를 오픈했습니다. 손님들은 솔직한 시식평을 남기고 희쓴부부는 다양한 의견에 혼란스러워하며 카페 창업에 대한 깊은 연구에 들어가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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