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나이 프로필 전참시 출연

배우 김옥빈 나이 프로필

3월 2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146회에서는 배우 김옥빈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김옥빈과 매니저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마치 친남매를 보는듯한 찰떡 호흡을 과시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김옥빈이 작품 속 강렬한 이미지 때문에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한다며 실제로는 재밌고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제보하기도 했습니다. 매니저 김하늘은 김옥빈과 4년째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김옥빈 차 안에는 귤이 한박스나 있었는데, 요즘 귤에 꽃혔다는 김옥빈은 귤을 너무 좋아해 일주일에 2~3박스정도 먹는다고 합니다. 스튜디오에서 실제로 귤을 너무 많이 먹어 노랗게 변한 손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매니저는 녹차에 설탕을 넣어 부기를 제거하는 '배우 차'라며 배우의 부기까지 신경 쓰며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그런가 하면 메이크업 스태프는 김옥빈의 데뷔 초 모습에 너무 예뻐 깜짝 놀랐다며 아직도 <여고괴담 4> 오디션 영상이 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옥빈 드라마 다크홀 tvN 동시방영 · 변종인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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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출생 : 1987년 1월 3일

나이 : 35세

키 : 166cm

가족 : 3녀 중 장녀

소속사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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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 프로필

 

어릴 때부터 연기에 관심이 있었던 김옥빈은 초 중 고등학교 모두 클럽활동으로 연극반에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2005년 SBS 추석 특집 드라마 <하노이 신부>와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에 주인공인 영언 역할로 출연하며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 후보에 오르며 데뷔와 동시에 본격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리고 2009년 거장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를 통해 뱀파이어가 된 신부 상현(송강호)을 파멸로 이끄는 치명적인 순수함을 가진 태주 역을 소화하며 불과 22살에 대표작을 탄생시켰습니다. 영화 <박쥐>는 칸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에 진출하고 심사위원상을 받았으며, 이 작품을 통해 김옥빈은 스페인 시체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2017년에는 정병길 감독의 액션 영화 <악녀>에서 킬러 숙희 역을 맡아 엄청난 액션을 보여줬습니다. <악녀>가 제70회 칸 영화제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분에서 공식 초청되면서 김옥빈은 <박쥐> 이후 다시 한번 페드 카펫을 밟게 되었습니다.

 

 

2019년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태알하 역을 맡은 김옥빈은 뛰어난 무술은 물론 진취적인 캐릭터로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얻어냈습니다. 기대작이었던 아스달 연대기는 제작비 대비 시청률은 조금 아쉬운 편이었으나 김옥빈의 매력과 다른 배우들과의 연기 합에 대해서는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근 김옥빈이 출연한 OCN 드라마 <다크홀>은 12부작이며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과 그 사이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 그린 크리처 액션 스릴러로 2021년 4월 24일부터 방영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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