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게스트 동현배 윤시윤 나이 프로필
인비네 가족이 떠난 후 '어쩌다 사장' 9회에서는 새로운 게스트로 윤시윤과 동현배가 출연합니다. 예고편에는 두 사람이 차태현의 절친 배우로 소개되어 세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이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배우 동현배는 시골 인싸템으로 꽃무늬 조끼를 선물로 챙겨 왔습니다. 그런데 조인성 사장은 보자마자 촉이 왔는지 팔아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판매를 시작합니다. 꽃무늬 조끼가 잘 보이게 계산대 앞에 진열해놓고, 주민들의 관심이 이어지자 차태현은 일단 한번 입어보라며 옷을 입혀주는 모습으로 어쩌다 사장에서 볼 수 없던 색다른 장면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어쩌다 사장에서 만능 일꾼 윤시윤과 조끼 대란을 일으킨 동현배가 어떤 일지를 써 내려갈지 4월 22일 방송이 기다려집니다.
동현배 프로필
본명 : 동현배
출생 : 1983년 5월 3일
나이 : 39세
신체 : 173cm, 64kg, B형
가족 : 부모님, 남동생 태양, 제수 민효린
소속사 : 무소속
배우 동현배는 빅뱅의 멤버 태양의 형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의정부 고등학교 재학 시절 밴드부 '스케치'의 보컬을 했던 동현배는 노래 부르는 것이 재밌어서 실용음악학과에 진학하려 했지만 담임 선생님께서 연극영화과를 추천해줬다고 합니다. 한 번의 실패를 한 후 재수를 해서 대진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후 연기를 배우면서 희열을 느꼈다고 합니다.
2006년 영화 <화려하지 않은 고백>으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윤시윤 프로필
본명 : 윤시윤
출생 : 1986년 9월 26일
나이 : 36세
신체 : 178cm, 63kg, B형
가족 : 부모님
소속사 : 모아엔터테인먼트
윤시윤은 개명한 이름이며 원래 이름은 윤동구였습니다. 2009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정준혁 역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리고, 2010년 시청률 50%를 기록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 김탁구 역을 맡아 엄청난 인기를 휩쓸며 톱스타로 급부상했습니다.
2014년 해병대에 조용히 입대 후 2016년 1월 27일에 전역했습니다. 제대 후 윤시윤은 안정적인 연기 생활을 이어가며 훌륭해진 연기력을 보여주며 2018년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남자 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사진 출처 : tvN 어쩌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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