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 11회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은 최고기와 유깻잎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유깻잎은 지난 방송에서 재결합 거절 후 수많은 악플과 비난들을 받았고, 두 사람은 개인 SNS에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유깻잎은 최고기와의 동반 광고 촬영을 위해 최고기 집으로 왔습니다.
괜찮냐는 최고기의 질문에 유깻잎은 첫날에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머리가 띵했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해 줄 수 없다는 걸 지금은 안다고 합니다. 최고기는 100명 중에 90명이 욕해도 좋아해 주는 10명의 사람이 있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유깻잎은 최고기에게 생각보다 늦게 연락이 왔고, 재결합 거절 이후 문자도 말투가 싹 바뀌었다고 말하면서 서운함을 비췄습니다. 어차피 잘 지낼 거 아니냐고 하는 유깻잎에게 최고기는 질척거리지 말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두 사람은 최고기에게 새로 생긴 별명 '1고백 1까임'으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고기 유깻잎 동반 광고 촬영
최고기 유깻잎에게 동반 광고가 들어왔고 두 사람은 자본주의 방송이라며 유튜브 촬영을 하면서 유쾌한 모습은 보여줬습니다.
유깻잎은 되게 웃픈 상황이라고 말하고, 최고기는 광고의 악수라며 손을 건넵니다. 방송에서도 '1고백 1까임'이 언급되며 유깻잎은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고기는 이혼한 우리가 왜 이 광고를 받았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면서도 두 사람은 자본주의로 돌아가 제품에 대해 유쾌하게 얘기를 하며 자연스럽게 방송을 이어나갔습니다.
최고기 유깻잎이 광고한 제품은?
두 사람이 동반 광고를 하게 된 제품은 먹는 향수 '잇퓸'이었습니다. 잇퓸은 캡슐 형태로 네 가지 맛이 있으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사회생활 매너템 잇퓸은 데이트 전이나 흡연 또는 음주 후, 냄새나는 음식 섭취 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을 때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잇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