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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김동성 여자친구 인민정 인스타에 양육비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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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은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에서 재혼을 앞둔 여자친구 인민정과 출연하며 배드 파더스에 대해 해명을 했습니다.

 

 

 

방송 이후 김동성의 전 아내는 양육비해결총연합회 카페에 김동성의 해명을 반박하는 입장의 글을 올렸습니다.

 

자신도 물론 프로그램 섭외를 받았다면서 우리들 엄마로만 살아달라는 아이들 말에 정중하게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김동성이 방송에서 해명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정해진 양육비는 300만 원이었음에도 날짜도 뒤죽박죽이었고, 기분 좋으면 부쳐주고 아니면 돈이 없다 기다리라는 식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 이후 논란이 커지자 SNS 활동을 하지 않는 김동성은 3일 여자친구 인민정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육비 논란에 대한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김동성은 2018년 12월 아이들에게 양육비 300만 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전처와 합의이혼을 했습니다. 이혼 후 약 6~7개월간은 양육비 300만 원을 포함해 매달 700만 원가량을 지급했고, 아이들이 아빠의 부재를 최대한 덜 느꼈으면 했다고 합니다.

 

금메달리스트 연금과 높은 레슨비?

김동성은 결혼 후 미국에 가게 되면서 전 아내가 시민권을 받고 싶어 해 영주권 신청을 하면서 김동성의 연금은 박탈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2020년 4월 월급 형식의 코치 제안이 들어왔으나 배드 파더스에 등재되면서 코치 자리마저 보류되었다고 합니다. 김동성은 관계자분에게 사정하고 사정해서 어시스던트 코치로 약 290만 원 월급을 받으며 일을 할 수 있게 됐고, 최소 생활비를 뗀 200만 원이라도 보내주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뒤죽박죽 양육비, 미지급?

친형이 심장과 신장에 문제가 생겨 치료를 받게 됐고, 형의 병원비와 어머님 부양비까지 힘든 상황이라 양육비 조정신청도 했으나 아이들이 눈에 밟혀 취하하였다고 합니다. 

 

열심히 일을 시작해서 양육비는 맞추려고 노력 중이었고, 우리 이혼했어요 프로에 출연을 약속하면서 출연료를 선 지급받아 밀린 양육비 일부 천만 원을 입금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 대해

김동성의 아이들도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이혼 후 아이와 함께 여자친구(연민정)와 식사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처만 허락한다면 아이들을 키우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하며 언젠가는 아이들에게 용서 빌며 손잡고 같이 스케이트 타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동성은 공인이라는 이유로 잘못에 대해 손가락질받는 거는 당연하다며, 사납게 채찍질해주면서 지켜봐 달라고 변하겠다고 심정을 전했습니다. 

 

 

 

인민정의 인스타 그램은 방송 후 비공개로 되어있다 김동성의 글이 올라오며 공개됐습니다.

인민정 인스타그램 goldenmarket_88

 

 

'우리 이혼했어요' 김동성 인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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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 11회에서는 김동성과 애인 인민정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은 이혼 후 재혼을 앞두고 있는 인민정과 방송에 첫 출연하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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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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