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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빈센조 5회 줄거리 바벨그룹과 맞붙는 홍차영과 빈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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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 홍차영은 빈센조와 손을 잡고 복수전을 시작하고, 장한서(곽동연)가 형님이라고 했던 바벨제약의 실세 진짜 회장이 장준우(옥택연) 임이 밝혀졌습니다.

 

바벨제약의 원료저장 창고 화제로 쾌감을 선사한 빈센조 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빈센조 5회 줄거리 바벨그룹과 맞붙는 홍차영과 빈센조

홍차영은 대한민국에서 바벨 치부를 제일 잘 아는 게 자신이라고 합니다. 주가조작을 제일 잘하는 바벨의 다음 목표로 바벨화학을 지목합니다.

 

빈센조는 휘트니트 센터에서 장한서 회장에게 팬이라며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장한서가 진짜 오너가 아님을 확신합니다.

이에 빈센조와 홍차영은 꼭두각시의 배후를 알아내 기로하고 그 방법은 꼭두각시를 밟아주는 거라고 합니다.

 

 

최명희는 홍차영이 같이 다니는 빈센조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홍차영 변호사 사무실인 지푸라기에 찾아옵니다. 빈센조는 세탁소 사건 때 최명희에게 전화로 겁을 줬던바 목소리가 탈로 나면 안 되는 관계로 편도염에 걸린 척합니다.

 

장준우(옥택연) 이중생활

장준우는 우상의 정식 파트너가 되자 홍차영을 찾아가 축하의 의미로 밥을 사달라 하고, 장준우의 실체를 모르는 홍차영과 빈센조는 장준우와 짬뽕을 먹으러 갑니다.

 

바벨제약 주가가 폭락하자 장준우는 장한서에게 BLDS 개발 성공 뉴스로 화재 사건을 덮으라고 지시합니다.

 

장한서는 바벨화학에 기자들을 데리고 가고, 그때 직원 한 명이 피를 토하며 쓰러집니다. 바벨그룹과 손잡은 병원은 연구원을 백혈병으로 몰며 바벨화학과는 아무 관련 없다고 정리합니다. 이에 금가프라자 스님의 친구인 바벨화학 연구원이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 같자 스님은 홍차영 변호사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바벨화학

빈센조와 홍차영은 바벨화학 산재 피해자들 소송건을 자신들이 가져오기로 하고, 소변호사에게 법률대리인을 사임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소변호사는 이를 무시합니다.

 

소변호사가 우상에서 돈을 받고 합의를 유도한 음성파일과 금고에 있는 돈으로 증거를 잡은 빈세조와 홍차영은 피해자들에게 진실을 알리며 바벨화학 산재 피해자들 법률 대리인이 됩니다.

 

 

법률 대리인이 된 홍차영은 빈센조와 우상에 찾아가 정식으로 합의 조건을 내세웁니다. 최명희는 빈센조의 제대로 된 목소리를 듣게 되자 세탁소 사건과 바벨제약 화제사건이 빈센조의 짓인걸 확신하게 됩니다. 이에 이를 간 최명희는 이제부터 바벨제약의 모든 사건 소송은 자신이 맡겠다며 선전 포고합니다.

 

 

홍차영은 언젠가 붙을 사람이었는데 잘됐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빈센조는 이번 소송은 90%로 지는 싸움이라며 1차 재판의 목표는 이기는 게 아니고 승부가 일어나지 않을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빈센조는 악당의 방식으로 어드바이스 할 테니 이번은 자신의 말을 따르라 말하고 홍차영은 빈센조의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법원앞 빈센조 홍차영

재판 당일, 금가프라자 사람들은 홍차영과 빈센조를 응원하며 세탁소에서는 옷을 다려주고, 이탈리아 식당 셰프는 엄마 손맛 식사를 차려줍니다.

 

법원 앞에서 최명희는 기자들의 질문에 약자라고 다 정의는 아니라며 원고 측의 가난한 자 코스프레에 속지 말라고 합니다. 이에 보란 듯이 빈센조와 홍차영은 슈퍼카를 타고 법원 앞에 등장하며 기선 제압을 하고, 금가프라자 사람들은 퍼포먼스로 재판을 응원합니다.

 

 

빈센조와 홍차영의 복수가 시작되며 6회 예고에서는 재판 승리를 위해 필요한 건 완벽한 증인이라는 내레이션에 장한서의 모습이 비치며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tvN 드라마 빈센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 빈센조는 넷플릭스에서도 시청 가능합니다.

 

 

사진 출처 : tvN 빈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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